영농조합법인 돈마유통(대표 김진욱)은 12월 9일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돈육 2,000kg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고승화)를 통해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돈육은 영농조합법인 돈마유통이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도내 사회복지시설
34개소 지정기탁된다.
영농조합법인 돈마유통은 매년 사회복지시설․노인회를 통해 돈육을 기탁하고 있으며, 지난 5월에는 일자리 창출 성과와
근로자 복리후생 등 우수한 기업평가를 받아 고용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2013년 12월 09일 미디어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