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생생정보통’ 보쌈 황금레시피는? ‘쫄깃한 전지사태+무김치’

by 돈마유통 on Aug 1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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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통 황금레시피 보쌈편에 소개된 돈마유통의 제주 흑다돈 왕족발, 보쌈 강서 맛집입니다.





[라이프팀] ‘생생정보통’ 보쌈 황금레시피가 공개돼 시청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8월11일 방송된 KBS2 ‘생생정보통’의 코너 ‘황금레시피’에서는 서울특별시 강서구 화곡동에 위치한 보쌈 맛집이 소개됐다. 

해당 맛집에서는 고기의 부위는 전지 사태를 사용했다. 살코기와 콜라겐이 같이 있어서 보쌈용으로 안성맞춤이었다. 특히 이 부위는 단백질과 비타민이 풍부해 보쌈용으로 제격이라고. 

손님은 “다른 집은 많이 먹으면 느끼한데, 이 집은 느끼하지도 않고 아주 맛있다. 기름과 살코기가 적절히 있다”며 맛을 평가했다.  

또한 보통 고기의 핏물을 뺄 때에는 찬물로 빼는데 보쌈 맛집에서는 따뜻한 물을 사용해 고기의 핏물을 빼 손질했다. 그래야만 이물질이 잘 빠지고, 잡냄새가 덜나기 때문이다. 

고기를 삶을 때에는 물 5천 밀리그램과 무 대파 양파 생강 감초 월계수를 넣어 고기의 잡냄새를 없앴다. 또한 고기의 잡냄새를 없애주는 제일 키포인트인 통후추와 된장을 넣은 뒤 끓인다. 이후 물을 끓을 때 고기를 투하한다. 

처음부터 고기를 넣으면 퍼질 위험이 있기 때문에 물을 끓을 때 고기와 소주를 넣어 5분간 고기를 삶은 뒤 중간 불로 1시간 정도 또다시 삶는다. 다 삶은 고기를 소금 넣은 찬물에 넣으면 쫄깃한 고기를 맛볼 수 있다. 

보쌈과 환상의 짝꿍인 무김치 또한 빠질 수가 없다. 무김치를 맛본 손님은 “짜지도 않고 싱겁지도 않고 적절해서 보쌈이랑 먹기 딱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보쌈 맛집 사장님이 공개한 무김치 레시피는 무한개에 소금 5큰술을 넣고 버무린 뒤 비닐을 덮어 냉장고에서 하루정도 절인다. 절인 무채를 채에 받쳐놓고 물기를 꽉 짜준다. 그렇지 않으면 김치를 만든 뒤 물이 많이 생기기 때문이다. 

이후 1차로 고춧가루로 버무린 뒤 2시간 동안 냉장고에서 숙성시킨다. 거기에 미나리 쪽팔 생률 목이버섯 굴 물엿과 비법 소스인 (배 양파 마늘 생각 설탕 까나리 액젓 새우젓 사이다)를 넣은 양념을 투하해 골고루 섞어 버무리면 개운한 맛과 새콤달콤한 맛이 별미인 무김치가 완성된다. (사진출처: KBS ‘생생정보통’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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